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임즈 오브 워 (문단 편집) ==== 전차 ==== 일단은 전차로 통일하나 실질적으로는 [[전차]], [[구축전차]][* Tank Destroyer, 전차를 잡는 일만 하는 전차. 보통 포탑이 없어서 목이 안돌아가기 때문에 매복해서 달려오는 적 전차에 최대 연사력으로 갈기고 도망가는 임무를 맡는다.], [[돌격포]][* Assault Gun, 보병 지원하기 위해 만든 엔진 달리고 장갑 씌운 직사포병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돌격포가 전차 공격 임무를 맡는 경우도 많아서 구축전차랑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전반을 의미. 전체적으로 보병보다 적게 나오면서 더 배치 비용이 비싸고 베이스가 없으며 소대당 2~5개 모델만 존재한다. 할 수 있는 일이 많고나 장갑/포가 강할 수록 비싸다고 보면 된다. 전차는 경전차, 중(中)형전차, 중(重)전차로 나뉜다. 경전차는 전간기에 만든 구식 전차거나 순항 전차, 기병 전차 등이며, 후기 기준으로는 이미 퇴물이라 정찰 혹은 측면 기습을 주로 맡는다. 장점은 매우 빠르다는 것과 아무리 가벼워도 전차는 전차라 탑재 무장이 보병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 장갑이 매우 얇아서 같은 시기 만들어진 경대전차포에도 당하고 중형전차는 커녕 돌격포만 만나도 폭죽이 되지만 그래도 전차기 때문에 대보병 전투에서는 활약하고 대보병인 소화기는 몇 백 발을 맞아도 문제 없다. 경전차가 아니더라도 한 턴에 32"씩 달려대는 고속 전차도 시야 차폐물과 차폐물 사이를 타고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공군이 아니면 건드리기도 힘들다. 보통 하는 일은 수색정찰,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측면 기습, 그리고 ''제압과 기관총에 면역인 보병''처럼 쓰는 플레이어도 존재한다. 경전차라도 M24 채피처럼 최신형 전차의 경우 전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중형전차는 이른바 공방주를 맞춘 균형잡힌 표준 전차이며 [[T-34-76|T-34]], [[M4 셔먼|셔먼]]이나 [[4호 전차]]등이 해당한다. 대체적으로 전면 장갑이 정식 대전차 무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튕겨내며 경전차나 수송차, 장갑차는 학살하는 수준. 다만 중형 이상의 대전차포 공격에는 중간 정도의 방호력만 갖추고 있다. 차재 공간이 넉넉해서 보통 2개 이상의 MG(공축, 차체, 추가로 대공 MG)를 갖추고 있고 포인트가 적당해서 완편 소대를 갖추기도 쉽다. 전차답게 대보병 공격력은 매우 뛰어나고 특히 대규모 물량이 중요한 전차 충격을 통한 적 보병 방어선 돌파에는 최적이다. 동급 전차끼리의 싸움은 먼저 쏘는 쪽이 아니라 기다렸다가 쏘는 쪽이 이긴다. 시대가 시대라서 움직이면 연사력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미국의 경우 --더러운-- 공업력으로 전차마다 수평안정기를 달아놓아서 +1 명중 페널티를 감수하고 원래 연사력으로 쏘는 것이 가능하다.[* 팁으로 미군 전차는 6+이 넘어가서 명중 불가가 나오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수평안정기 특규를 써서 사격하는게 더 유리하다.] 중전차(Heavy Tank)는 같은 중전차 주포, 최신형 대형 대전차포의 직격이나 공습이 아니면 전면에서 들어오는 거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나 다를바 없으며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차량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는 수준의 강력한 대구경 고관통력 전차포를 갖고 있다. 단점은 일단 겁나게 느리고 (4~8"/10~20㎝) 엔진 출력이 언제나 출력 대비 중량 과부하 상태라 달리다가 퍼진다던가 험지 가다 퍼질 확률이 높다던가 하는 등, 기동성에 있어서는 만국공통으로 문제점이 있다.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든 전차포를 단-- 독일을 제외하면 보통 연사력이 떨어지는터라 일대다 전투에서 불리하며 대보병 전투력은 경전차/중형전차와 별로 차이가 없는고로 포인트 대비 대보병 전투는 절망적이다. 성능 이상으로 포인트가 무자비하게 비싼 것도 흠인데, 유명한 [[티거]]나 [[티거 2|쾨니히스티거]] 같은 경우 1개 소대를 완편하면 1500포인트에 정찰반이나 조금 넣고 마는 정도거나 아예 1개 모델이 중대 포인트 절반을 쳐묵하면서 달랑 '''1량이 1개 소대'''를 구성하고 있는 미친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물량 중심의 게임인 FOW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네가 6턴 동안 6대를 잡아도 내 T-34는 20대가 넘게 있단다.-- 전차답게 차량 계통 및 야포를 잡는 데 효과적이다. 기관총(MG)이 흔하게 달려있어서 보병에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화력이 딸려서 참호 파고 들어간 보병 잡는 데에는 주포를 동원해도 약간 포인트가 아깝다. 차라리 MG를 많이 갈겨서 제압을 건 다음 전차 돌격으로 일격에 쓸어버리는게 나을 정도. 일단 포인트 대비 대보병 능력은 그 정도도 못하면 미안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다수의 전차(특히 동축MG와 차체MG가 같이 달린) 앞에 은엄폐 없이 들이밀면 보병 따위는 순식간에 햄버거 패티가 되니 조심하는게 좋다. 전차포+차체MG+동축MG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 주공격 수단을 바꾸는 것이 좋다. 전차 상대라면 주포만으로 충분하고, 개활지의 보병이라면 MG 2정(ROF 3+1)을 쏘고 엄폐 중인 보병이나 포방패가 있는 포병이라면 전차포+MG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보병이 전차에 돌격하는건 반쯤 자살 행위인데, '''돌격시 방어 이점 전무 + 전차에 달린 다수 MG의 방어 사격'''을 맞으면 돌격이 돈좌되는 것은 물론이요 재수 없으면 보병 소대 하나가 순간 증발한다. 물론 전차도 생각 없이 보병에게 접근전을 걸어 마구 밟는건 불가능한데, 공병대[* 3판까지 각종 폭발물을 갖고 있는 관계로 전차 접근전에 보너스가 있다. 기본 전차 접근전 4~5]나 바주카, 판처파우스트, 판처슈렉 같은 휴대용 대전차 화기조가 있는 소대에게 돌격하다가 방어사격 맞고 운나쁘게 두어대 터지면 그대로 손해고, 선제공격에 성공해도 화염병, 찍찍이 폭탄과 같은 급조 대전차무장 카드가 있는 소대가 반격을 걸면 교환비에서 크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돌격시 방어 이점이 없는 보병처럼 전차도 돌격시 전면이 아니라 측면 장갑을 맞고, 접근전시에는 상면을 맞기 때문이다.[* 근거리라서 조종수 창이나 그밖의 약점을 노려 쏘는 것을 반영한다.] 물론 전차가 돌격해서 보병을 걷어내는 것이 같은 보병이 돌격하는 것에 비해서 안전하긴 하지만, 급하다고 험지를 넘어 돌격하거나 반격에 실패하여 후퇴하다가 지형에 걸려버리면 그대로 돈좌되어 격파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동선을 잘 짜야한다. 3판에서 각종 실제 게임에서 불편하거나 모호한 규칙들이 대거 삭제 및 수정되고 결정적으로 2판에서 비평을 많이 받았던 '공격자 방향에서 포탑이나 차체중 가장 약한 부위 공격' 규칙이 무작위적으로 상탄(포탑에 명중)이나 하탄(차체에 명중)이 뜨도록 바뀌었다. 2판 규칙에서는 포탑은 공격자 전면을 보고 있는데 차체가 후면이면 후면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전차가 가장 강력한 방호력을 보이는 전면 장갑을 발휘할 수 있는 각도가 매우 좁았을 뿐더러, 실제 게임에서는 포탑을 차체 방향과 다른 쪽으로 회전하기 꺼리게 되는 이유가 돼버려서 전차의 돌파력이나 선회 포탑의 이점을 대폭 깎아먹었다. 영국의 경우 편대 일제 사격 특규로 전차 소대가 모두 같은 방향으로 포탑을 돌리면 그 방향 180도에서 들어오는 공격은 무조건 상탄이 뜨는(=전면 장갑으로 맞는) 보너스가 있다. 화력은 떨어져도 방호력 하나는 --돌대가리-- 강력한 영국산 전차에게 어울리는 특규. 다만 전쟁초기 전차를 제외하면 이 룰이 달려있는 전차는 드물다. 4판에서는 무장 사용 규칙이 변경되어 주포 + 기관총 전탄발사가 불가능해진 대신, 일부 전차의 경우 기관총 발사 방향이 전방위로 조정되어 약간 이익을 보기도 하였다. 또한 보병의 속도가 빨라지고, 어썰트 전의 탱크 테러 체크가 사라져 예전보다 보병을 상대하기 까다로워졌지만, 중전차의 경우 보병의 어썰트 시 상면 대신 측면을 맞도록 규칙이 변경되며 정면/측면 장갑 차이가 크지 않은 중전차들은 대전차화기가 줄어든 환경에서 유의미한 이득을 보았다. 또한 3판에서 엄청난 위력으로 거리 무관히 전차를 파괴하던 포격과 공습이 너프되고 강화된 경포격으로 상대의 대전차포를 제거하기 쉬워져 말뚝딜을 넣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 때문에 만능 중형전차/고화력 중전차보다는 일정 이상의 장갑을 가지면서도 공격력이 뛰어난 구축전차, 아예 싼맛에 쓰는 경전차, 확실한 지역거부를 보장하는 초중전차의 기용률이 높아졌다. 중형전차와 보급형 중전차는 스킬을 낮추는 식으로 아예 대량으로 쓰는게 아닌 한 경쟁력이 많이 낮아진 상태. 특히 후기에서 연합은 티거의 전면장갑 9를 기준치로 삼아 대전차 자산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추축은 AT 12 이상의 화포를 쉽게 가져올 수 있어 의도적으로 상대가 대전차를 적게 준비한 게 아닌 이상 전장에서 중전차의 방어력은 믿을만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물며 중형전차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